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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샘, 카자흐스탄 1호점 오픈

동남아 3개국에 이어 카자흐스탄 진출, 중앙亞 진출 교두보 마련

전지현 기자 기자  2013.10.22 10: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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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더샘(대표 이용준)이 지난 17일 중앙아시아 진출의 교두보가 될 카자흐스탄 1호점을 오픈했다.

더샘의 카자흐스탄 1호점은 카자흐스탄의 상업 허브인 알마티(Almaty) 내 중심지인 아빌리카나(Abylikhana)거리에 오픈했다. 매장 인테리어는 더샘의 새로운 '글로벌 에코' 콘셉트가 적용, 독특하면서도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꾸며졌다. 대표 제품인 젬 미라클 블랙펄 라인 및 어반 에코 하라케케 기초 등을 메인으로 소개했다.

특히 더샘의 젬 미라클 블랙펄 오투 씨씨 크림과 샘물 틴트 등 색조 제품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 카자흐스탄 소비자의 한류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더샘은 지난 2010년 8월에 론칭한 이후 국내외 120여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그 중 해외 매장으로는 카자흐스탄 외에도 홍콩, 베트남, 태국 등 총 4개국 1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내년 초까지 중앙아시아, 인도네시아, 하와이, 대만 등에도 진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