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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이폰5S·5C 개통 고객 위한 5대 혜택 '눈길'

광대역 LTE 적용…최대 100Mbps의 다운로드 속도 자랑

최민지 기자 기자  2013.10.18 14: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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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T(030200·회장 이석채)는 아이폰5S·5C를 개통한 고객에게 '아이폰 5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2배 빠른 기변'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1년 후 잔여할부금 및 할인반환금 없이 차기 아이폰 등 최신 폰으로 교체가 가능하며, △LTE WARP 신한 빅플러스 카드(플래티늄) △BC UPTURN WARP 카드 등 제휴카드를 통해 월 최대 3만961원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올레 그린폰 매입 프로그램'을 이용해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단말 종류와 상태에 따라 업계 최고 수준으로 보상받을 수 있어, 아이폰 구입에 따른 고객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설명이다. '올레 tv 모바일팩'에 신규 가입하면 6개월간 50% 할인(1만6500원)된다. '올레 tv 모바일팩'은 지상파 전 채널 실시간 방송 및 5만5000여편의 VOD와 전용 데이터 6GB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아울러, 'LTE 완전무한 요금제'로 가입하면 지니서비스를 1년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7만9200원 상당의 혜택이다. 지니는 앱과 PC로 음악 스트리밍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편,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폰5S·5C는 광대역 LTE가 적용돼, 최대 100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