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는 오는 18일 오후 3시부터 아이폰5S·5C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각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총 5000명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인원제한 없이 예약을 받는다. 사전예약 고객은 가입신청서 작성 후 오는 25일부터 개통할 수 있다.
프리미엄 모델 아이폰5S는 △16GB △32GB △64GB로 출시되며 색상은 △은색 △회색 △금색으로 구성돼 있다. 보급형 모델 아이폰 5C는 16GB로, 색상은 △흰색 △분홍색 △노란색 △파란색 △초록색 등 총 5종이다.
출고가는 아이폰5S △16GB 81만4000원 △32GB 94만6000원 △64GB 107만8000원이고, 아이폰5c는 70만4000원이다.
아이폰5S·5C는 오는 25일 국내시장에 정식 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