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005940·대표 김원규)은 고객가치 제고의 경영철학을 공유해 금융소비자보호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왼쪽)이 방근호 준법감시본부장에게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전달하고 있다. ⓒ 우리투자증권 |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인 방근호 준법감시본부장은 "금융소비자협의회를 중심으로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며 "전 임직원이 고객가치 제고를 통해 기업 및 직원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증권사는 회사소개·기업홍보사이트(ir.wooriwm.com)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전문과 금융소비자보호 창구를 공시해 소비자보호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