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안전문화운동 추진 완도군협의회가 출범했다.
17일 안전문화운동 추진 완도군협의회(전남 완도군 안문협)는 16일 전남 완도군청 상황실에서 출범식을 열어 김종식 완도군수와 박경남 장보고장학회 상임이사를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또한 21개 민간단체 대표와 9개 유관기관 등 30명을 위원으로 구성했다. 완도군 안문협은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 4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한다.
완도군 안문협은 분과별 추진과제를 발굴해 사회전반의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군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범군민 안전문화운동 붐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