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제 50회 저축의 날을 기념해 자녀들의 저축 습관을 길러주는 '자녀사랑통장 특별금리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 SC은행에 따르면, 이달 31일까지 자유 입출금 상품인 '자녀사랑통장'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 대해 가입일로부터 2014년 3월9일까지 예치 평균 잔액에 0.3%포인트의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실제로 100만원 이상 예치하면 연 2.8%(세전)의 금리가 적용돼 자유로운 입출금과 함께 저금리 시대에 보기 드문 고금리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자녀사랑통장은 매 이자 계산 동안 10회를 초과해 출금할 경우 평균 잔액에 관계 없이 최저 약정 이율이 적용된다. 이처럼 예금을 찾는 횟수가 적을수록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녀들의 저축 습관을 길러주는 교육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자녀사랑통장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해피머니상품권을 제공한다.
자녀사랑통장은 만 18세 이하 개인 고객의 경우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학교생활 및 일상생활 중 각종 사고에 대비한 종합상해보험 혜택을 무료로 제공하는 부가 서비스도 함께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