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주캐피탈은 '입사 첫 돌'을 맞은 신입사원들을 위해 지난 16일 오후 서교호텔에서 신입사원 23명을 초청해 축하자리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주캐피탈 젊은 직원들은 바늘, 대추, 국수, 연필 등을 차린 돌상에서 눈을 가린 채 돌잡이 행사를 진행했다. '핵심인재가 되라'는 의미의 바늘(재주가 뛰어난 사람), 후배들을 양성하는 진정한 리더가 되라는 의미의 대추(많은 인재 양성) 등의 돌상과 신입사원들을 위해 케이크커팅이 준비됐다.
아주캐피탈 입사 첫 돌을 맞은 신입사원들이 16일 서울 마포구 서교호텔에서 열린 1주년 축하식에서 돌잡이 행사를 가진 후 환하게 웃고 있다. ⓒ 아주캐피탈 |
이 밖에도 참석자들은 앞으로의 성장을 위한 계획을 세워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팀워크를 다지고 창의성 향상을 위한 조별 미션 프로그램도 수행했다.
기념행사를 기획한 김대중 인재육성팀 부장은 "핵심인재양성 차원에서 신입사원들에 회사 비전을 공유하고, 격려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조직과 함께 직원이 성장하도록 이끄는 것이 결국 회사가 장기적으로 발전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