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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證, 불우이웃 위문품 전달 사회공헌 활동

창립 61주년 기념…주진형 대표 포함 80여명 참여

이정하 기자 기자  2013.10.16 10: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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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주진형)은 15일 서울 관악구 불우이웃 300여 가정을 방문해 쌀 20kg 등 위문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한화 창립 61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화투자증권 주진형 대표이사를 포함 전 임원 및 파트장 80여명이 참여했으며, 서울 독거노인 위로방문을 시작으로 앞으로 한 달간 한화투자증권 전국 지점에서 다문화가정 방문 행사로 이어지게 된다.

이날 주진형 대표이사 및 임원진과 파트장들은 관악구 불우이웃 돕기 NGO '이웃사랑방', '나눔의 집', '함께 사는 세상'과 함께 신림동과 봉천동 일대의 소외된 이웃을 방문해 쌀, 식용유 참치 등 위문품 나눠 드렸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2004년부터 서울 관악사회복지NGO 후원을 시작으로 서울 독거노인 및 소외 계층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홀트아동복지회에 등록돼 있는 다문화가정 후원으로 사업을 확대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전국에 있는 한화투자증권 지점에서 1지점당 다문화가정 1가구를 결연하여 후원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