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시교육정보원(원장 김채화)은 지난 14일 초등교사 25명과, 15일 중등교사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Hang Out! 스마트 수업' 현장지원강좌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초·중등 교사들의 스마트 교육용 앱 활용 전략 수립을 통한 스마트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교사 개개인의 관심과 흥미에 따라 선택하여 하교 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강좌는 지난 14일 초등과정을 시작으로 1회 25명씩 12월까지 20회 운영된다.
초등과정에서는 'UCC와 SNS' 라는 주제로 아이패드 iMovie 앱을 활용해 교실에서 쉽게 UCC를 제작하는 방법을 익히고 실습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15일 중등과정에서는 '구글과 놀아보자!' 라는 주제로 구글 양식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정보원 김채화 원장은 "2014년도에도 일선 현장의 교실수업을 개선할 수 있는 스마트한 주제를 선정하여 4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함으로써, 공교육 내실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