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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전남 “농어민 행복 밑거름 될 터”

지사장 경영전략회의 개최…부진업무 만회대책 집중 논의

김성태 기자 기자  2013.10.15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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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프라임경제]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행윤)는 15일 본부 회의실에서 본부 내근팀장을 비롯한 18개 지사의 지사장과 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3년도 경영목표 달성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매출액 등 경영현황점검 ▲타부처, 시군사업 목표달성 ▲농지지원사업 추진실적 ▲정부권장정책 이행 추진실적을 확인하고 부진업무에 대한 만회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각 지사별 주요업무 보고 후 세부사업별 추진계획과 실적을 재점검하는 한편 문제점 점검을 통해 대안수립을 위한 핵심 추진전략을 세우는 등 경영목표달성 의지를 다졌다.

김행윤 본부장은 “실무부서에서 강한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연말 사업 목표달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가시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농어업인의 행복달성을 위해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내실 있는 사업추진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