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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이 곧 인류 위한 사회공헌" 동아쏘시오그룹의 '아름다운 원칙'

소외계층 급식·물품 지원… 미래주인공 청소년 후원에도 구슬땀

조민경 기자 기자  2013.10.14 13: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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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동아쏘시오그룹의 사회공헌은 넓은 의미와 좁은 의미 두 가지로 정의할 수 있다. '신약개발'을 통해 인류에게 건강과 행복을 선사하겠다는 것과 '나눔과 봉사'라는 사회공헌 의미 그대로의 활동이 바로 그것. 그러나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의 방식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이웃과 인류를 위한다는 의지와 목표는 하나다.

   동아쏘시오홀딩스 CI. ⓒ 동아쏘시오그룹  
동아쏘시오홀딩스 CI. ⓒ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신약개발은 생명을 살리는 일이며 동아제약이 인류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에 강조를 거듭해왔다.

여기에는 그동안 '스티렌'에서 '자이데나' '모티리톤'으로 이어지는 신약 3개를 자가개발해 냈다는 자부심과 함께 앞으로도 꾸준한 글로벌 대형제품 개발로 인류건강에 이바지하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이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긴 개발기간과 막대한 투자금이 들어가는 신약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2세대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토레졸리드(DA-7218)' 임상 3상을 완료하고 신약신청(NDA)을 대기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혁신신약 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 같은 신약개발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의 미래 성과를 기대하는 동시에 당장의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소외이웃 돕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임직원 중심으로 구성된 '박카스 봉사단'은 2005년부터 매년 겨울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고 있다. 이들은 청량리 무료급식소 밥퍼식당에서 '밥퍼나눔'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과 노숙자를 위해 따뜻한 급식을 제공하고 서울 동대문구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연탄배달'을 실시 중이다. 또한 후원금과 박카스D, 의료용품 등 후원물품도 기탁하고 있다.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사진 좌측)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매년 무료급식소를 찾아 '밥퍼나눔'을 통해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급식을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사진 좌측)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매년 무료급식소를 찾아 '밥퍼나눔'을 통해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급식을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 동아쏘시오그룹
이 외에도 매년 겨울 서울 창신동 쪽방촌에서 추위와 배고픔으로 소외된 이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사랑 나눔 바자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여기서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장애우와 결식아동 가족에 쌀과 연탄 지원, 저소득층 자녀 대상 연 2회 '문화 탐방' 행사에 사용하고 있다.

밥퍼나눔 행사를 비롯해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전개하는 사회공헌활동에는 강신호 회장뿐 아니라 임직원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어 사회적 책무를 다한다는 자긍심은 물론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소외이웃을 돌보는 동시에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과 대학생에 대한 관심과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토대장정의 원조이자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대학생들의 문화코드로 자리매김한 '박카스 국토대장정'을 주최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환경보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청소년 환경사랑·생명사랑 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아울러 차세대 인재발굴 및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의·약학분야 '학술지원 사업'을 비롯해 '전국 시도 학생 골프대회', '마로니에 전국여성백일장', '한·일 축제 한마당' 등 문화행사 후원에 이르기까지 사회적 취약계층에서부터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 의료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학술단체를 대상으로 폭넓은 사랑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