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저소득 가정의 재능있는 꿈나무를 후원한다.
하이트진로는 13일 종료된 'KLPGA 제14회 하이트진로챔피언십' 참가선수들과 함께 '꿈 프로젝트 지원기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사진 좌측 3번째)가 '꿈 프로젝트' 지원 기금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하이트진로 |
장학금은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사장 이돈주)를 통해 선발된 특별한 재능이 있는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 꿈 프로젝트 기금을 지원받는 청소년들은 피아노,국악,하키 등 다양한 예술 스포츠 분야의 재능을 보유하고 있다. 장학금은 이들의 재능계발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재능있는 청소년들이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힘이 되고 싶었다"며 "좋은 뜻에 이번 대회 참가선수들이 기꺼이 참여해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