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카드는 국내 신용카드사 최초로 모바일을 통한 신용카드 신청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PC를 통한 인터넷 이용이 점차 스마트폰 모바일로 확대되는 등 모바일 이용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지만 신용카드 신청은 고객센터 전화,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만 가능했다.
현대카드는 최근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반영해 신용카드 모바일 신청시스템을 도입했다. 주말 및 공휴일은 물론 이동 중에도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쉽게 신청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모바일을 통한 신청은 현대카드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카드신청, 신청서 작성을 클릭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과정을 5분 이내에 마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청 화면은 모바일 전용 UI(User Interface)를 적용해 편리하게 각 카드의 혜택을 비교하고,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바일의 특성에 맞춰 접속장애 등으로 신청이 완료되지 않은 경우에는 상담원 연결을 통해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