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8일 오후 광주월드컵경기장과 염주체육관 일원을 방문해 제94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훈련하고 있는 광주대표 선수와 임원을 격려했다.
이날 강 시장은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올해도 광주의 아들, 딸로서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선전을 당부했다.
한편, 강운태 시장은 지난 달부터 경기단체장, 대표팀 학교장과 대표팀 지도자를 초청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광주 체육 발전에 대한 관심과 열의를 보이고 있다.
제94회 전국체육대회는 '역동하는 인천에서 함께 뛰자 세계로!' '비상하는 인천에서 하나되는 전국체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