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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서울, '서울 최고 호텔'·'아태지역 최고 신생 호텔' 선정

오픈 1년만에 서울 및 아태지역 대표하는 최고 호텔로 등극

전지현 기자 기자  2013.10.08 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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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이 세계적 관광전문지인 TTG(Travel Trade Gazette)가 발표하는 제 24회 '2013 TTG 트래블 어워드(The 24th Annual TTG Travel Awards 2013)'에서 서울 최고의 호텔로 선정됐다. 또한 아시아 지역 대상의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데스틴 아시안(DestinAsian) 10/11월 호에 '올해 아태지역 최고의 신생호텔'로 뽑혔다.

  마틴 제이 크레이그스(Martin J Craigs) 파타(PATA) CEO(사진 좌측), 닐스 아르네 슈로더(Nils-Arne Schroeder) 콘래드 서울(Conrad Seoul) 총지배인(사진 가운데), 마이클 차우(Michael Chow) TTG 아시아 미디어의 TTG 트래블 트레이드 퍼블리싱(TTG Travel Trade Publishing of TTG Asia Media) 그룹 퍼블리셔(사진 우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콘래드 서울  
마틴 제이 크레이그스(Martin J Craigs) 파타(PATA) CEO(사진 좌측), 닐스 아르네 슈로더(Nils-Arne Schroeder) 콘래드 서울(Conrad Seoul) 총지배인(사진 가운데), 마이클 차우(Michael Chow) TTG 아시아 미디어의 TTG 트래블 트레이드 퍼블리싱(TTG Travel Trade Publishing of TTG Asia Media) 그룹 퍼블리셔(사진 우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콘래드 서울
닐스 아르네 슈로더 (Nils-Arne Schroeder) 콘래드 서울 총지배인은 지난 3일 '센타나 그랜드 앤 방콕 컨벤션 센터(Centara Grand&Bangkok Convention Centre at Centra/World)'에서 열린 24회 'TTG 트래블 어워드 2013' 시상식에 참석해 '서울 최고의 호텔(Best City Hotel in Seoul)'상을 수상했다.

TTG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아시아·태평양 지역 관광 전문지다. 지난 1989년부터 각국의 항공사와 여행사, 호텔 등을 대상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17개국 1000여명의 관광전문 기자단과 7200명의 전문패널들이 투표로 선정하는 '트래블 어워드'를 시상해 오고 있다.

또한 데스틴아시안은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한 여행 전문지로 2004년 10월 이래로 매년 아태지역 최고의 신생 호텔과 리조트를 선정하는 '럭스 리스트(The Luxe List)'를 발표한다. 올해에는 12여개 국가의 35개 호텔과 리조트가 수상을 했으며 국내 호텔 중에는 콘래드 서울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닐스 아르네 슈로더 콘래드 서울 총지배인은 "오는 11월 오픈 1주년을 맞는 콘래드 서울이 서울을 대표하는 최고의 호텔과 아시아 최고의 신생 호텔로 잇따라 선정돼 영광"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모든 고객들에게 콘래드 서울이 표방하는 스마트 럭셔리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