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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스 15주년 인터뷰] 조용태 중부지역본부 상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 날 터"

김경태 기자 기자  2013.10.08 09: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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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1998년 10월1일 IMF의 혹독한 시련 앞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하면서 '꼭 성공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한 것이 벌써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이런 15년을 돌이켜 보면 현재 국내 종합인재서비스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것에 가슴 벅찬 기분을 느낀다.

   조용태 중부지역본부 상무 = 김상준 기자  
조용태 중부지역본부 상무 = 김상준 기자
스탭스의 성장요인에는 전 직원을 핵심역량으로 키우고 리스크 관리체계 구축과 함께 미래환경변화를 예측하며 위기극복을 생활화한 박천웅 대표의 리더십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 이런 경영철학을 전 직원이 목표를 구체화하고 합심해 앞으로 나아간 것이 성공요인이다.

스탭스의 사명(俟命)은 일자리창출에 앞장서는 기업 구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먼저 직원들부터 사명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현할 것이다.

또 이를 통해 창립 20주년에는 대한민국 No.1을 넘어 글로벌 종합인재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