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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 "4차 투자활성화 대책, 서비스업 경쟁력 강화"

임혜현 기자 기자  2013.10.08 08: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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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차 투자활성화 대책은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8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3차 투자활성화 대책 후속조치에 관해 이 같이 말했다. 정부는 앞서 환경분야 및 산업단지 규제 개선 등 총 41개로 구성된 3차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현 부총리는 "지난 1·2차 대책과 마찬가지로 격주단위로 추진상황을 점검·평가해 대책의 성과가 신속하게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울러 기업 투자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추가 대책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