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JTI코리아, 부산국제영화제 'JTI 흡연실' 개설

성숙한 흡연 문화 조성 위해 스모킹 매너 캠페인 진행

전지현 기자 기자  2013.10.07 11:53:1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후원사인 제이티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JTI 코리아)는 해운대 해수욕장에 마련되는 비프빌리지(BIFF Village) 내에 'JTI 스모킹 라운지(JTI Smoking Lounge)'를 개설하고, 성숙한 흡연 문화 조성을 위한 '스모킹 매너 캠페인(Smoking Manners Campaign)'을 진행했다.

JTI 코리아는 올해로 3년째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면서 재능 있는 아시아 감독 및 영화들을 발견하고 영화 제작을 지원하는 등 아시아 영상 산업문화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매년 'JTI 흡연실'을 개설해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모두 공존할 수 있는 환경에서 영화제를 즐길 수 있는 성숙한 흡연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JTI 코리아는 또한 영화제라는 행사 콘셉트를 살려 유명 영화 속 주인공의 복장을 한 스모킹 매너 전도사들이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휴대용 재떨이를 제공하고, 흡연 에티켓 메시지를 담은 포춘 쿠키를 나눠 주는 스모킹 매너 캠페인을 펼쳤다.   .

박병기 JTI 코리아 대표는 "2011년부터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아시아 영상 산업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올바른 흡연 문화의 정착을 위한 스모킹 라운지 개설과 스모킹 매너 캠페인을 통해 영화 팬들이나 시민들에게 스모킹 매너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