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은행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초중생을 대상으로 '제4회 어린이 재무설계·경제이해력 시험'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은행과 한국FP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시험은 어린 청소년이 갖춰야 할 재무설계와 경제지식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연간 1회 실시된다.
이날 학부모 고객들을 위한 '자녀 교육 비법 강연회'도 진행됐다. 하나은행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지식을 쌓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