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투자증권(사장 정회동)은 일반 사용자뿐만 아니라 장애인 및 고령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KB투자증권은 홈페이지 웹접근성을 개선,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스크린 리더 기능과 마우스 사용이 어려운 이용자들을 위한 키보드 기능도 구성했다. 아울러 웹접근성 개선 작업 외에도 사용자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콘텐츠를 분석해 메인 화면 및 각 서브메인 화면에 배치함으로써 개개인이 원하는 기능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사용자의 계좌상황을 알려주는 계좌알림 서비스와 신규·기존고객, 상품구매 희망고객의 목적별 맞춤형 안내서비스를 강화했으며 메뉴검색 기능 및 어느 위치에서도 메뉴를 쉽게 찾을 있도록 한 플라이아웃 메뉴 기능 등을 추가해 고객 이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KB투자증권은 이번 홈페이지 개선으로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이 부여하는 웹접근성 인증마크인 'WA인증마크'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