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인사담당자 정보공유의 장 '제4회 인사혁신세미나'

유니에스·프로핸즈코리아, HR 3.0 시대 대응방안 제시

김경태 기자 기자  2013.10.04 15:20:1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아웃소싱 대표기업 유니에스(대표 이용훈)과 국내 헤드헌팅 업계의 리딩컴퍼니 프로핸즈 코리아(대표 김성중)는 '신 인사제도 HR 30.0과 인사프로페셔널의 커리어개발 전략사례'를 주제로 한 '제4회 인사혁신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5일 서울 삼성동 송암빌딩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와 국내 인적자원 및 고용부문의 정책 이슈들로 인사담당자들의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신 인사제도 HR 3.0 시대로 버전업된 솔루션과 콘텐츠 스토리가 눈길을 끄는 점에 착안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먼저 국내 HR부문의 이슈와 새로운 모멘텀을 찾기 위해 이황철 아주그룹 상무가 '아주그룹의 신 인사제도 3.0'을 주제로 △최근 대한민국 HR 주요이슈 △HR 3.0이란 무엇인가 △HR 3.0 적용을 통한 아주그룹의 새로운 변화 등으로 오프닝 강의를 한다.

이어 박주현 동부제철 인사팀장이 '동부제철의 정년연장 및 임금 피크제 도입운영사례'를 주제로 △동부제철의 가사불이 노사문화 △정년연장 도입 프로세스 및 운영사례 △임금피크제 굴절요령 및 임금감액률 결정 △향후 임금피크제 운영방안에 대해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한기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유) 상무이사는 'HR프로페셔널의 커리어 성공전략'을 주제 삼아 △커리어에 대한 진실과 오해 △억대 연봉자들의 커리어 시크릿 노트 △HR 프로페셔널의 커리어 패스 △나의 개인 커리어 브랜드 빌딩 프로젝트에 대해 알려준다.

또 제2강연 이후 브레이크타임에는 참가자 교유의 시간을 진행하는 등 참석자 상호 간 친교와 정보공유의 장도 마련돼 있다.

김성중 프로핸즈코리아 대표는 "작년부터 실시한 고객사 인사담당자 대상 인사혁신세미나는 HR페러다임의 새로운 전형과 이정표를 제시하며 현실적 실천로드맵을 편안한 소통방식으로 전파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사담당자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고객사의 HR·인사담당 부문의 전략적 비즈니스 서비스 파트너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는 프로핸즈코리아는 고객사 HR·인사담당자들을 초빙, 변화되는 경영환경과 국내법제에 따른 패러다임 시프트에 부합되는 전략적 이슈와 실천과제를 공유하기 위한 전략적 통찰을 제시하고자 매년 인사혁신 세미나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