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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 '샤토 브리앙' 출시

소 한 마리에 400g 나오는 최고급 안심 부위 사용

조민경 기자 기자  2013.10.04 09: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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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J푸드빌(대표 허민회)이 운영하는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샤토 브리앙'과 무화과 등 가을 제철 재료를 활용한 메뉴 6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프리미엄 스테이크 '샤토 브리앙'. ⓒ CJ푸드빌  
프리미엄 스테이크 '샤토 브리앙'. ⓒ CJ푸드빌
샤토 브리앙은 19세기 프랑스의 귀족이자 작가인 샤토 브리앙 남작의 요리사가 개발한 최고급 안심 스테이크다.

안심 부위 중에서도 소 한 마리에 약 400g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  가장 두툼하고 부드러운 부분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의성 흑마늘과 세 가지 특제소스를 곁들여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 만의 샤토 브리앙을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을 제철 재료를 사용한 제철 메뉴도 함께 선보였다. 무화과를 재료로 한 '쉐프 추천 샐러드'와 사과와 생율,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 앤다이브 등이 어우러진 '홈메이드 리코타&애플 샐러드' 대하에 파프리카 세비체를 곁들인 '그릴드 쉬림프' 등이다.

체다, 그뤼에르, 모짜렐라 세 가지 치즈와 찰옥수수 알갱이가 어우러진 '맥 앤 치즈'와 양송이버섯, 샬롯으로 만든 '발사믹 머쉬름&샬롯' 등 이색 사이드 메뉴도 출시했다.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최고급 스테이크와 가을 제철 재료의 신선한 맛을 최대한 살린 메뉴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 만의 스타일로 차별화된 다양한 메뉴로 고객에게 고품격 미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