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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키친 '코렐 스냅웨어' 론칭…밀폐용기시장 진출

코렐만의 스타일리시 디자인·패턴 담은 프리미엄 스토리지 탄생

전지현 기자 기자  2013.10.01 14: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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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글로벌 주방용품 전문기업 월드키친이 밀폐용기 시장에 본격 나선다. 월드키친은 1일 서울 삼성동 더베일리 하우스에서 프리미엄 스토리지 브랜드 '코렐 스냅웨어'(Corelle Snapware) 11월 출시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렐만의 신기술과 디자인을 접목시킨 밀폐용기를 선보였다.

   칼 워쇼스키 월드키친 CEO. ⓒ 월드키친  
칼 워쇼스키 월드키친 글로벌 최고경영자. ⓒ 월드키친
코렐 스냅웨어(Corelle Snapware)는 코렐만의 세련된 디자인과 스타일리시한 패턴, 그리고 스냅웨어의 앞선 잠금 기술력으로 음식 보관은 물론 테이블 세팅에도 매우 적합하게 설계된 스토리지(Storage) 전문 브랜드다.

코렐 스냅웨어의 가장 큰 특징은 스토리지 하나로 테이블을 아름답고 세련되게 연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코렐의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패턴이 그대로 담긴 코렐 스냅웨어는 그대로 테이블에 서빙해도 되고 피크닉이나 도시락용으로 바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주방의 효율적인 공간 활용에 최적화하기 위해 모든 사이즈가 한번에 합체가 가능하고 정사각, 직사각 형태의 심플하고 모던한 2가지 형태로200ml부터 1850ml까지의 총 6가지의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돼 원하는 용도 및 상황에 따라 골라 쓰기 편리하다. 코렐 스냅웨어는 완벽한 Air-tight와 Leak-proof 기능을 제공해 음식을 오랫동안 신선하고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

   코렐 스냅웨어 에메랄드리브 직사각. ⓒ 월드키친  
코렐 스냅웨어 에메랄드리브 직사각. ⓒ 월드키친
표면에 입혀지는 무늬 역시 음식이 담기는 부분에는 디자인을 최소화해 식재료를 안전하게 보관하도록 했다. 강한 원색의 화려한 색상을 배제하고 은은한 색상을 입히는 제작 방식으로 재질 내 카드뮴이나 납 등의 유해 화학물질 검출 여부를 심사하는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안정성 기준을 통과했다.

칼 워쇼스키 월드키친 글로벌 CEO는 "한국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약 5년여간의 심층 리서치를 거쳐 과학적 노력으로 코렐만의 세련된 디자인과 가벼움, 그리고 스냅웨어의 앞선 잠금 기술이 융화된 최고의 품질을 위해 노력·투자한 산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을 세계 주방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마켓으로 보고 코렐 스냅웨어를 전세계에서 가장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