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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국내시장에 선보인 4세대 아발론은 4000만원대의 높은 가격경쟁력을갖춘 모델로, 동급 수입차와 경쟁하는 것은 물론 하반기 출시될 신형 제네시스와의 뜨거운 경쟁도 예상된다. Ⓒ 한국토요타 | ||
[프라임경제] 미래 세단의 디자인과 방향성을 상징하는 토요타 플래그쉽 아발론이 드디어 국내에 상륙했다. 한국토요타가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선보인 '더 올-뉴 아발론 리미티드(THE ALL NEW AVALON Limited)'를 1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 것이다.
고대 켈트신화 아더왕이 전투를 치른 후 '상처를 치유하러 갔던 낙원'에서 유래된 '아발론'은 지난 1995년 북미시장에서 토요타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으로 명성을 떨쳤다. 출시 이후 △여유로운 공간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 △최상 편의사양 등을 고루 겸비해 편안함과 세련미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져 왔다.
민첩함(Swift)과 편안함(Comfortable), 친환경 드라이빙(Eco-cruiser) 3가지 키워드를 기반으로 개발되면서 공격적이고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매력적인 디자인, 최상의 퍼포먼스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출시 이후 5000~6000대 정도의 월 판매고를 보이고 있으며, 올 상반기 판매량도 전년 동기대비 125% 성장할 만큼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에는 V6 3.5L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XLE △XLE 프리미엄 △XLE 투어링 △리미티드 등 4가지 트림 중 최고급 사양인 리미티드 모델이 출시된다. 전량 미국에서 생산되며 한국형 내비게이션 등 한국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고급옵션들이 적용됐다.
특히 하반기에 출시될 신형 제네시스(현대차)와의 뜨거운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토요타는 '4940만원'이라는 가격 경쟁력으로 연 360대의 판매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은 "수입차 시장에서 포드 토러스나 크라이슬러를 경쟁 차종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국산차 대형 세단 고객도 공략 대상"이라며 "판매도 중요하지만, 동급차량을 타고 있는 국내 고객들이 중 한 분 혹은 두 분이라도 아발론에 관심을 가져주면 정말 기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