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권) 간센터는 오는 10월15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간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대목동병원 간센터와 대한간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건강강좌는 한국의 간질환 치료 및 사회환경을 점검해 보고 일반인들의 간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만성간질환에서 나타나는 치명적인 합병증과 이에 대한 치료'를 주제로 열리며 △간의 모양과 하는 일(홍근 이대목동병원 간센터 교수) △간경화는 불치병인가(유권 이대목동병원 간센터장) △간암 극복하기(김태헌 이대목동병원 간센터 교수) 등의 강연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건강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대한간학회가 발간한 '간질환 바로알기' 소책자가 증정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위내시경 검진권과 복부 초음파 촬영권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