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현 기자 기자 2013.09.30 15:02:05
[프라임경제] 하나은행은 서울 낙원동에 어르신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인 '추억더하기 카페'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30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 공간은 하나은행과 서울시가 지원해 만든 것으로, 실버문화복지협회가 운영을 맡는다.
추억의 도시락과 커피 한 잔을 4000원에 즐길 수 있다. 또 추억의 팝송을 사연과 함께 DJ에게 신청해 들을 수 있다. 어르신을 직원으로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