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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동양 법정관리, 개인 투자자 피해 최소화 추진"

임혜현 기자 기자  2013.09.30 11: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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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동양그룹 계열사 개인 투자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최수현 원장은 긴급 브리핑을 통해 "동양 그룹 계열사의 법정관리 사태와 관련해 동양 기업어음(CP)에 관련된 개인 투자자를 위한 불완전 판매 신고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아울러 "동양그룹 계열 금융사의 고객 자산은 관련 법규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면서 고객들의 지나친 우려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