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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證, 뱅키스 대학생 스마트 모의투자대회

팀·개인 참가…가장 많은 팀 MT지원비 지원

이정하 기자 기자  2013.09.30 11: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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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건전한 투자문화를 정착을 위해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 '2013 뱅키스 대학생 스마트(Smart)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모의투자 대회의 투자대상은 KOSPI200 및 KOSTAR, ETF 종목이며 단일 종목 주식 투자 제한 폭을 최대 50%로 제한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도록 했다.

팀과 개인으로 참가 가능하며 대회 종료 후 팀 수익률 1위팀에 200만원, 2위팀에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된다. 또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한 두 팀에게는 MT지원비로 각각 30만원을 지원한다.

개인 수익률 1위에게는 100만원, 2·3위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개인수익률 50위까지는 외장하드와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대회기간 중 매주 1·2위 에 랭크되는 개인 참여자에게는 각각 10만원과 5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매주 추첨을 통해 주식거래가 있었던 개인 참가자 7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대회참가 학생 중 뱅키스 신규계좌 개설 선착순 200명에게 영화예매권을 제공하고 실제 100만원 이상 주식을 매매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피자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이석로 eBusiness본부장은 "대학생들이 사회인이 되어 실제 주식투자를 경험하기 전 건전한 투자습관을 체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모의투자대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