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보증권(030610·대표 김해준)은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SMART K' 은행연계 신규계좌 개설 때 주식 매매수수료를 0.014%로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
인하율은 기존 200만원 미만 때 0.1491636%+500원, 200만원 이상 때 0.1491636%에서 매매금액에 상관없이 0.014%로 낮췄다. 이는 기존 대비 10분의 1 수준이다.
한태호 교보증권 영업추진팀장은 "이번 MTS 매매수수료율 인하로 은행연계 신규고객들은 업계 최저 이자율 최저 4.95%인 신용거래융자 서비스에 이어 업계 최저수준 매매수수료로 주식매매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증권사는 투자종목과 시황은 물론 펀드, ELS(주가연계증권) 등 금융상품 관련 투자상담이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교보증권 MTS 투자상담센터에서 상담전문가와 1:1 유선통화 및 종목상담 게시판을 이용한 질의응답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은행연계 신규개설 계좌 대상으로 타사대체입고 금액기준 1000만원 이상 고객에게 3만원 상품권을, 3000만원 이상은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한편 MTS 매매수수료 인하관련 계좌개설은 국민, 신한, 우리, 하나, 우체국 등 가까운 은행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www.iprovest.com)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