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직원들이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자는 헌장을 선포하는 자리에서 다짐을 되새기며 손글씨를 남기고 있다. ⓒ 외환은행 |
이번 선포식에는 약 300여명의 외환은행 가족이 참석했다.
윤용로 행장은 "이번 '금융소비자권익보호헌장'은 외환은행 전임직원의 높은 윤리의식과 도덕성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고객 권익보호를 위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자 제정·선포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 행장은 "이번 '금융소비자권익보호헌장' 제정·선포를 계기로, 우리의 생각과 업무를 고객 관점에서 재검토하여 명실공히 고객이 최고로 인정해 주는 최고의 은행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