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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인생은 한 번뿐이니까' 하반기 광고 선보여

모터바이크·도그슬라이드로 설원 달리는 현빈 모습 담아

조민경 기자 기자  2013.09.29 15: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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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2(대표 정영훈)는 오는 10월3일부터 자사 광고모델 현빈이 등장하는 하반기 TV 광고를 통해 '인생은 한 번뿐이니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모터바이크와 도그슬라이드로 설원을 달리는 현빈의 남성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혹독한 눈보라를 뚫고 질주하는 현빈의 모습은 거친 환경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K2 브랜드와 제품의 강점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는 후문이다.

   K2 하반기 광고에서 현빈은 모터바이크와 도그슬라이드로 눈보라를 뚫고 달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 K2  
K2 하반기 광고에서 현빈은 모터바이크와 도그슬라이드로 눈보라를 뚫고 달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 K2
K2는 앞서 올해 상반기부터 인생은 한 번뿐이니까를 브랜드 모토로 새로운 시도에 대한 내면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도전을 추구하는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하반기 광고를 통해서는 이 같은 브랜드 의지를 특유의 도전과 열정 정신에 담아 강한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단순한 아웃도어 브랜드를 넘어서 테크니컬 아웃도어 제품으로 각인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