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리젠시 인천 '샤토 몽투스 와인 디너'

프랑스 남서지역 페트뤼스라 불리는 샤토 몽투스 스페셜 빈티지와 코스요리의 만남

[프라임경제]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오는 10월5일 오후 6시30분에 프랑스 남서부지역 대표 와인 샤토 몽투스(Chateau Montus) 와인 디너를 연다. 이번 와인 디너에서는 와인 메이커인 알랭 브뤼몽으로부터 직접 와인에 대한 설명도 듣고 샤토 몽투스 쿠베와 샤토 몽투스 XL은 버티컬 테이스팅을 할 수 있다. 

알랭 브뤼몽. ⓒ 하얏트 리젠시 인천

하얏트 리젠시 인천 총주방장 미텔레 스바르델리니가 이상준 소믈리에와 함께 특별히 준비한 8코스 만찬은 와인과 어우러지며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샤토 몽투스 블랑이 에피타이저인 시트러스 살사를 곁들인 바닷가재 테린, 녹차 향의 전복, 성게알과 함께 제공된다.

메인 요리로는 인삼 향의 으깬 감자, 만가닥 버섯 튀김, 당근을 곁들인 샤또 몽투스 와인 소스의 소갈비에 샤토 몽투스 라 티르가 곁들여 진다. 디저트로는 샤토 몽투스 쿠베 프레스티지와 프룬, 꼬냑 세이블 케이크, 초콜릿 아이스 롤리가 나온다.

와인 메이커 알랭 브뤼몽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하얏트 리젠시 인천의 샤토 몽투스 와인 디너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