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서민 대상 상담행사를 합동으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은행 소속 서민재무상담사들은 26, 27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풍물시장에서 무료 상담행사를 개최했다. 서울풍물시장 800여 종사자들과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근 계속 이슈가 되고 있는 불법 사금융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 및 상담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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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관계자가 함께 서민 금융의 이슈들에 대한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하나은행 |
또한 △고금리대출 전환 상담 △서민들의 긴급 운영자금 및 창업자금 △서민 주택구입 및 전세자금 △신용회복 △채무조정 △개인회생 △파산관련 등 다양한 맞춤형 서민상담서비스도 실시했다.
이번 무료 서민 상담 행사는 '행복나눔위원회'에서 결정된 중점 추진사항의 일환으로, 향후 하나금융그룹 차원에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