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아시아머니誌 '외환은행, 8개 부문 韓 최우수은행'

임혜현 기자 기자  2013.09.27 09:00:3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이 26일(현지시간) 홍콩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아시아머니'지 선정 분야별 최우수금융기관 시상식에서 총 8개 부문에서 한국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됐다.
   강창훈 외환은행 자금시장본부장(좌측)이 홍콩에서 26일(현지시간) 열린 아시아머니지 선정 우수은행 시상식에서 상패를 전달받고 있다. ⓒ 외환은행  
강창훈 외환은행 자금시장본부장(좌측)이 홍콩에서 26일(현지시간) 열린 아시아머니지 선정 우수은행 시상식에서 상패를 전달받고 있다. ⓒ 외환은행

27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이번 선정 내역은 'Best Local Cash Management Bank by FIs' 등 Cash Management 4개 부문, FX 상품및서비스등 외국환 4개부문 등이다.

아시아머니는 글로벌 경제∙전문 언론매체로, 이 매체의 분야별 최우수금융기관 선정작업은 금융기관과 대기업, 중소기업등의투표(Poll)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이번 2013년 Cash Management Poll의 경우 아시아∙태평양권 소재 805개 금융기관 및 5632개 기업이 참여, 선정한 것이다. 또 FX Poll의 경우 475개 금융기관 및 2569개 기업이 각 항목별로 최우수은행을 지명투표하고 최다득표 은행을 최우수은행으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결정됐다.  
 
특히 외환은행은 Cash Management 4개 부문 중 'Best Local Cash Management Bank by FIs'는 9년이나 연속해서 수상해 왔다. 아울러 'Best Local Cash Management Bank by Large-sized Corporates'의 경우도 5년 연속 '한국내 최우수 Cash Management 은행'으로 선정,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