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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국내 첫 '아·태 물류 연례회의' 개최

물류 전략 프로그램 발표·토론, 성공 사례 공유

김병호 기자 기자  2013.09.26 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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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브리지스톤코리아(대표 시마부쿠로 테츠야)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2013년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 연례 물류회의'를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 연례 물류회의'는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호주, 뉴질랜드 등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온 물류 담당자들이 브리지스톤의 물류 전략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공유, 토론하는 연례회의다.

이번 회의에는 각국의 물류담당자들이 브리지스톤 물류 전략 프로그램과 각국의 물류 환경을 발표하고, 부산 항만시설과 브리지스톤코리아의 물류센터를 방문 시찰한다.

지금까지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 본부가 있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던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 연례 물류회의'는 이번에 처음 부산에서 개최되며, 브리지스톤코리아가 주최하게 된다. 부산에는 브리지스톤코리아 물류센터가 위치해 있다.

이번 연례회의를 주최한 시마부쿠로 테츠야 브리지스톤코리아 대표는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 물류 연례회의'는 '최고의 품질로 사회에 공헌한다'는 브리지스톤그룹의 이념을 실천하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이번 연례회의를 항도 부산에서 개최하게 돼 영광"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