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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코리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2011년부터 3년째 공식 후원사로 참여, 국내 및 아시아 영상 문화 산업 지원

전지현 기자 기자  2013.09.26 14: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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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제이티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JTI코리아)는 문화 및 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공식 후원한다.

   ⓒ JTI 코리아  
ⓒ JTI 코리아
2011년부터 올해로 3회째 지속적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후원 해오고 있는 JTI코리아는 부산국제영화제 후원을 통해 재능 있는 아시아 감독 및 영화들을 발견하고, 영화 제작을 지원하는 등 아시아 영상 산업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해운대 BIFF빌리지 내 'JTI 흡연실(JTI Smoking Lounge)'을 개설하고 건전한 흡연 문화 조성을 위한 '스모킹 매너 캠페인(Smoking Manners Campaign)'을 진행할 계획이다. 

JTI 흡연실은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모두 쾌적한 환경에서 영화제를 즐길 수 있는 건전한 흡연 문화 조성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영화제 기간 내 부산 해운대의 이색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박병기 JTI코리아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재능 있는 아시아 감독 및 영화들을 발견하고 한국 및 아시아 영화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영화 제작을 지원하는 등 아시아 영상 산업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JTI코리아는 부산국제영화제 이외에도 한국 문화 및 예술 분야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기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회 소외 계층으로 구분되는 노인들에게 문화, 예술,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노인영화제', 'JTI 신노년문학상' 등 프로그램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3일부터 12일까지 영화의전당(센텀시티 내) 및 해운대 일대에서 70개국 300편의 초청작이 상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