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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가디건부터 패딩점퍼까지 '아우터 대전'

27일부터 10월1일까지 전품목 총망라한 행사 전개…최대 80%↓

전지현 기자 기자  2013.09.26 09: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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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백화점은 초가을 환절기와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아우터 전 품목 행사를 마련했다. 

본점에서는 27일부터 10일1일까지 '여성패션 아우터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볍게 입을 수 있는 가디건부터 추운 겨울에 입는 패딩점퍼까지 아우터 전 품목을 총망라했다. 롯데백화점은 가디건, 재킷, 트렌치코트, 야상점퍼, 코트, 패딩을 '아우터 6대 품목'으로 선정하고, 종류별로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영패션, 엘레강스, 디자이너 등 여성패션 상품군이 총동원된다.

에고이스트, 라인, 주크 등 총 8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행사 기간 동안 총 30억 물량의 상품을 쏟아낸다. 주요 가격대가 가디건 3/5만원, 재킷 5/7만원, 코트 7/9만원 등 10만원 미만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아우터 마련이 가능하다.

대표 상품은 컬처콜 코트 7만원, 나이스클랍 트렌치코트 9만원, 지컷 야상점퍼 7만원이다. 1/2/3만원 초특가 상품도 전개한다. 대표 상품은 플라스틱 아일랜드 가디건 1만원, 르꼴레뜨 재킷 3만원이다.

영등포점에서는 27일부터 10월1일까지 '밀리터리 아우터 특집전'을 진행한다. 잇미샤, 온앤온, 티렌 등 30개 브랜드가 참여하여, 야상, 트렌치코트, 레더자켓을 중심으로 한 아우터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잇미샤, 온앤온 트렌치코트 각 5만원, 온앤온 야상점퍼 7만원이다.

28일, 29일 양일간, 밀리터리룩 행사장 구매고객에게는 1시부터 선착순으로 '밀리터리 패턴 네일아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맛스타, 건빵 등 군대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한정 수량으로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