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지 기자 기자 2013.09.25 12:48:02
[프라임경제]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다음달 4일 협동조합 지원을 위한 '장롱정리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은평구에서는 이미 지난 6월28일 구 전직원이 참여해 입지 않는 옷을 수집해 관내 자원재활용 협동조합에 전해 수익창출을 도모한 바 있다.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장롱정리의 날'에는 일반 주민들도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