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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플러스, 산업부 장관과 글로벌 전문기업 선정 논의

정금철 기자 기자  2013.09.25 09: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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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초정밀 커넥터 생산 전문기업인 코스닥상장사 씨엔플러스(115530·대표 한무근)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24일 방문,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 선정과 관련한 의견청취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씨엔플러스는 다양한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의 정부 지원시책을 활용, 5년 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이와 관련 한무근 대표는 "향후 글로벌 브랜드 구축과 지식재산권 확보 등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 선정 간담회에 앞서 씨엔플러스 본사에서는 은행, 카드, 국세청 등 금융권과 연계해 연구비 사용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전자증빙, 온라인 집행·정산 등을 지원하는 산업부의 연구비 관리시스템인 RCMS 업무협약이 진행되기도 했다.

협약식은 산업부와 기업·우리·신한은행 등 RCMS(Real-time Cash Management System) 금고은행, 산업부 연구개발전담기관(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한국산업기술진흥원·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