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성 기자 기자 2013.09.25 09:31:25
[프라임경제]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무허가로 젓갈을 제조·판매한 업자가 해경에 덜미를 잡혔다.
25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최모씨(68)는 2009년경부터 여수시 국동 해안가 공터에서 무허가로 정어리 등 젓갈류 총 345드럼(1드럼 150Kg, 약 5,000Kg, 시가 1억1000만원 상당)을 제조 판매하고, 일부는 판매목적으로 저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