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일모직 SPA브랜드 에잇세컨즈는 브랜드 모델로 방송인 김나영을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잇세컨즈 모델 김나영. ⓒ 제일모직 |
이에 따라 김나영은 에잇세컨즈가 진행하고 있는 'How to wear' 캠페인 광고모델로 활동한다.
그 일환으로 김나영은 4명의 남성 모델과 패딩 베스트를 비롯해 겨울 시즌의 니트, 코트 등 베이직 아우터 스타일을 제안하는 2013 가을·겨울 How to wear 캠페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해당 화보 컷과 영상광고는 오는 26일 에잇세컨즈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4월 2013 가을·겨울 파리 패션위크 현장에 참석해 자신만의 독특한 스트리트 패션으로 이탈리아 보그 메인 홈페이지에 4일 연속 게재되며 패셔니스타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