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005380·대표이사 정몽구)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문화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오는 10월26일까지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 공연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는 성장 세대들에게 현대차 브랜드를 보다 쉽게 알리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현대자동차는 공연이외에도 자사 브랜드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존, 영어 마술쇼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 현대자동차 |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이 현대차를 보다 친근하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세대 문화 마케팅을 통해 색다른 고객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2월부터 어린이용 웹사이트 '브룸랜드'를 운영 중이며, 이외에도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전국 고등학생 모형자동차 대회 △대학생 마케팅 캠프 등 성장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