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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스톤 '스트로베리 바나나' 출시

2가지 맛 동시에…아이스크림·음료로 다양하게 즐길 수 이어

조민경 기자 기자  2013.09.17 09: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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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콜드스톤은 '스트로베리 바나나'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스트로베리 바나나 쉐이크'. ⓒ CJ푸드빌  
신제품 '스트로베리 바나나 쉐이크'. ⓒ CJ푸드빌
신메뉴 스트로베리 바나나는 딸기와 바나나 두 가지 맛을 동시에 들길 수 있는 투 베이스(2 base) 아이스크림이다. 앞서 콜드스톤은 지난해 처음으로 투 베이스 아이스크림 '커피바닐라'를 출시한 이후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초코민트', '요거트 스트로베리'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스트로베리 바나나는 네 번째 투 베이스 아이스크림이다. 콜드스톤은 이 제품을 활용해 바삭하고 고소한 파이 크러스트와 생딸기를 올린 '스트로베리 바나나 파이'와 상큼한 블루베리와 라즈베리를 믹스한 '스트로베리 바나나 베리'도 선보인다.
 
신제품을 활용한 음료도 출시한다. '스트로베리 바나나 쉐이크'는 아이스크림과 우유, 바나나와 딸기를 함께 간 메뉴로, 아이스크림 통째로 들어가 더욱 진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한편, 콜드스톤은 오는 30일까지 신제품 구매 고객 중 CJ원카드 제시 고객에게 와플 콘을 무료로 증정하는 '골드콘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