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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너스, '2013 취업하고 싶은 기업' 선정

임직원 출근하고 싶은 기업문화 조성 노력

김경태 기자 기자  2013.09.17 09: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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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영지원 솔루션 전문기업 이트너스(대표 임각균)가 '2013년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이노비즈협회가 우수한 일자리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중소기업과 구직자 간 인식 개선과 취업 장려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평가기준은 △회사의 성장잠재력 △고용 안정성 △대외 이미지 △근로조건 △근로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된다.

   임각균 대표는  
임각균 대표는 "사무실을 창의적인 생각과 아이디어 창출의 기반, 꿈을 실현해나가는 곳"이라고 말했다. ⓒ 이트너스
이트너스는 인재경영에 대한 최고경영자의 의지를 바탕으로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업문화, 열린 의사소통과 빠른 의사결정 구조, 직급별 교육과 경력 개발 프로그램 제공 등으로 직원들이 몰입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회사 성장과 지속적 변화 발전을 주도할 인재 육성을 위해 사내연구회 정례화와 모범사원 포상, 사내 동호회 활성화 등 직원 복리후생과 직원능력개발 프로그램에서 가산점을 받았다.

임각균 이트너스 대표는 "임직원이 출근하고 싶은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 같아 기쁘다"며, "신뢰와 자부심, 팀웍과 재미,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고, 즐겁게 일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트너스는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업무영역과 휴식의 경계를 없애고 자율과 배려, 소통 속에서 근무할 수 있는 스마트 오피스를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