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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추석 막바지, 반값에 드려요"

17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특가전' 진행

전지현 기자 기자  2013.09.16 11: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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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백화점은 오는 추석을 앞두고 막바지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지막 2일 동안 '추석 선물세트 특가전'을 진행한다.

17일부터 18일까지 잠실점, 영등포점, 노원점, 강남점 등 10개 점포에서는 한우, 과일, 수산 등 20여 개 품목의 선물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준비된 물량은 총 4만여 세트로 15억원 규모다.

대표 상품은 정상가 24만원인 한우 특선세트(2.8kg, Fresh냉장)가 20만4000원, 정상가 10만원인 상주곶감세트2호가 8만원, 정상가 13만4000원인 GNC남녀 종합비타민 세트가 5만9800원이다. 이 외에도 바다원 멸치세트 1호 6만원, 사과 산지기획세트(5kg/16내) 6만원 등 정상가 대비 2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명절 제사를 위한 제수용품도 초특가에 판매한다. 오는 18일까지 전점에서는(본점은 17일까지 전개) '제수용품 초특가전'을 마련해 제사 지낼 때 필요한 배, 한우 산적, 전 등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한우 산적(100g) 3200원, 신고배(3入) 1만원, 동태전(500g) 6500원 등이며, 기존 판매가 대비 10~40% 가량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