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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M컨설팅, 리더가 해피어 되는 '1박2일 힐링캠프'

치유 통한 힐링 프로젝트…상담사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김경태 기자 기자  2013.09.13 17: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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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힐링'을 주제로 '1박2일 행복콘서트'를 계속 이어오고 있는 기업전문교육기관 STM컨설팅(대표 정미경)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강촌에서 4번째 1박2일 힐링캠프를 개최한다.

'힐링캠프'는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성장하고자 하는 상담사의 성장을 도와 고객의 어려움을 돕고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모든 사람에게 행복을 전도하는 긍정적 마인드의 해피어가 될 수 있으며, 몸과 마음의 치유를 통해 생각과 행동변화 등의 효과도 바랄 수 있다. 이번 힐링캠프는 STM컨설팅이 그동안 이어온 '행복 콘서트'의 일환으로 '리더의 성장과 행복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주제 삼아 총 4개의 프로그램을 꾸렸다.

먼저 1일차는 1부와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기차로 떠나는 여행 & 행복리딩 스타트'로 강촌 이동 중 '행복리딩' 시간을 갖는다. '행복리딩'은 서로 간의 팀을 확인하고 도시락을 나누며 힐링을 위한 행복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어 2부는 '힐링맵, 힐링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 시간은 △힐링을 위한 사색 △즐거운 저녁 - 바비큐 파티 △나의 경험 나누기 △차와 음악이 흐르는 힐링타임 △힐링을 위한 미션 수행 △미션을 통해 나의 힐링맵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2부의 저녁 바비큐 파티는 서로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마련돼 서로의 경험을 보다 자세하게 이야기 하고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2일차 3부에서는 '내가 만드는 행복 맵'을 주제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위한 '힐링요가'로 아침을 시작하고, △행복을 만나다 △행복맵 만들기 등 STM컨설팅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마지막 4부는 '행복한 해피어 되기'를 주제로 △해피어로의 출발을 위한 또 하나의 기쁨 '소풍' △보물을 찾아서 등이 마련돼 있다.

지난 3차 양평에서 진행됐던 힐링캠프에 참가한 상담사는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다"며 "공감 힐링시간은 관리자-상담사, 회원-상담사 간 공감부족으로 발생되는 문제점을 분석하고 갈등해결을 위한 과정이 깊이 와 닿는 코너"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1박2일 힐링캠프'는 내달 10일까지 온라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인원은 교육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200명 이하로 제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