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해피포인트와 함께 '추석맞이 대잔치'

파리바게트 비롯 외식브랜드 고객대상 포인트 혜택↑

[프라임경제]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추석을 맞아 해피포인트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대잔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기간 △파리바게트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잠바주스 △빚은 △라그릴리아 △퀸스파크 등 SPC그룹 계열의 해피포인트카드 가맹점 이용 때 평소 2~3배에 이르는 포인트 적립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SPC그룹 계열 브랜드들이 추석을 맞아 이벤트를 전개한다. ⓒ SPC그룹

먼저, 파리바게트는 오는 20일까지 '한가위전통세트', '명가명품 벌꿀카스테라' 등 추석 선물제품과 '가을사과요거트케이크' 등 시즌제품 총 18종 구매고객에게 해피포인트를 3배 적립해준다.

배스킨라빈스에서는 내달 6일까지 신제품 쉐이크 2종 구매 때 해피포인트를 3배 쌓아준다. 던킨도너츠도 오는 30일까지 도넛 6팩(6~9개) 구매 때 해피포인트 2배 적립, 10팩(10개 이상) 구매 때 3배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파스쿠찌는 10월13일까지 1만2000원 이상 제품 구매 후 해피포인트를 적립 또는 사용하면 아메리카노 무료 영수증쿠폰을 준다. 아울러, 오는 30일까지 가을 신제품 4종을 구입하면 해피포인트가 2배다.
 
빚은은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22일까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화과자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잠바주스는 해피포인트 홈페이지에서 스무디 사이즈 업그레이드 쿠폰도 준비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SPC그룹 계열 외식브랜드의 풍성한 혜택도 함께 마련하고 있다. 해피포인트 앱 통해 라그릴리아, 퀸스파크, 베라나폴리, 팔러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사 무료쿠폰을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쿠폰은 1인1회, 추석연휴인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