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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추석 사랑나눔 행사진행

임혜현 기자 기자  2013.09.13 09: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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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이웃 사랑도 외환은행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난 9일부터 'KEB 2013 추석 사랑나눔' 활동을 전개 중이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추석에 즈음해 사랑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노인시설을 방문, 담소를 나누며 송편빚기에 참여하고 있다. ⓒ 외환은행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추석에 즈음해 사랑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노인시설을 방문, 담소를 나누며 송편빚기에 참여하고 있다. ⓒ 외환은행

13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KEB 사랑나눔 행사'는 외환은행이 2005년말 국내 은행권 최초로 설립된 자선공익 재단인 외환은행 나눔재단을 통해 2007년부터 매년 설날과 추석 두 차례씩 실시해 오는 전행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년 100여개 이상의 본점부서와 영업점이 동참해 주변 사회복지시설이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방문, 생필품 전달과 자원봉사 활동을 벌여왔다.
 
이번 추석 사랑나눔 기간에는 전국195개의 외환은행 본점부서 및 영업점 직원이 218개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등을 방문, 자원 봉사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윤용로 외환은행장 겸 외환 나눔재단 이사장 등은 이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오후 노인복지시설인 은천노인복지회를 찾아 복지관 건축 기금을 전달하고 송편을 빚는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