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은행은 서울 압구정동 중심 지역에 고객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갖춘 새로운 개념의 '압구정PB센터'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압구정PB센터는 대한민국의 유행을 선도해 온 압구정동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식과 채권, 파생상품 등 상품운용 전문가인 강길원 지점장을 중심으로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거액자산가 관리, 연예인 및 스포츠스타 전문관리, 기업 가업승계 설계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 센터에는 하나은행의 대표 PB(프라이빗 뱅커) 5명이 고객별 맞춤 컨설팅을 위한 준비를 완료,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압구정PB센터 지하1층은 고객 간 친목도모 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해 기존 PB센터와 차별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