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12일 서울 당산중학교 학생 34명과 함께 '따뜻한 금융캠프'를 진행했다.
'따뜻한 금융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보드게임을 통해 모의주식투자를 체험하고 있다. ⓒ 신한금융투자 |
신한금융그룹의 철학인 '따뜻한 금융'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따뜻한 금융캠프'는 교육부 산하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협력을 통해 정기 진행 중이며 2012년 4월 최초 실시 이후 현재까지 모두 47개 학교 102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한 이 행사는 미래 경제주체인 청소년들에게 자본시장의 흐름과 금융상식을 알리기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참여한 당산중학교를 포함해 올해 말까지 10개 학교를 추가로 캠프에 초청할 예정이다.
한편 이 증권사는 '따뜻한 금융캠프'를 통해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펼쳐 온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달 6일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기관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